Sarange Gemeinde

29. März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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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주일 예배순서

기원기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흔들리는 세상에서도 오직 주님만을 붙잡고 살 수 있는 믿음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우리의 진정한 왕으로 오신 주님을 온 마음 다해 찬양합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묵묵히 십자가의 길로 나아가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드리는 이 예배가운데 주님의 마음을 깨달으며 새 힘을 얻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원하옵나이다. 아 멘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시겠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 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가 141장을 부르신 후에 (1부 : 고영희 권사, 2부 : 임수현 권사) 께서 대표로 기도해 주시겠습니다.

찬송가 421장을 다함께 부르시겠습니다.

헌금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우리를 향한 주님의 크신 사랑에 응답하여 마음과 정성을 담아 귀한 예물을 드립니다. 겸손히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주님, 묵묵히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신 그 순종을 본받게 하옵소서. 주님, 드려진 예물이 주님의 나라를 아름답게 세워가는데 쓰여지게 하옵소서. 복음이 필요한 곳에 전해지게 하시고, 슬픔과 고난 속에 있는 이웃들에게는 위로와 소망의 손길이 되게 하옵소서. 이 예물을 정성껏 준비한 모든 손길 위에 하늘의 크신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도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 우리가 가진 시간과 재능, 그리고 물질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귀한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학습예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지금 시간은 학습과 입교 그리고 유아세례식을 거행하겠습니다. 학습이란 세례를 받기 위한 준비 단계입니다. 믿은 지 6개월이 경과되어야 하고, 예수님을 구원자로 고백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신앙이 독실한 자”가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의 길에 들어선 김정현, 신민지, 이지수씨를 학습 교인으로 세우고자 합니다. 잠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4주간의 학습 교육을 통해서 분명한 신앙고백이 있었습니다. 김정현, 신민지, 이수지님은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서 진실한 마음으로 4가지 질문에 오른 손을 들고 예 서약합니다. 예 믿습니다. 끝부분을 따라해주시기 바랍니다. 1. 이제는 지나온 삶의 습관을 내려놓고,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홀로 주장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사랑하며 살아가기로 약속하십니까? 2.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까? 3.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로 서약합니까? 4. 주일을 거룩히 지키고 교회의 질서에 순종하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끝까지 주님을 믿기로 서약합니까? 하나님 앞과 여러 성도 앞에서 “예”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제 공포합니다. 김정현, 신민지, 이지수 씨는 이제부터 유럽예수교장로회 프랑크푸르트 사랑의 교회 학습교인이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하노라. 아멘. ( 감사합니다.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입교예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입교는 부모의 서약과 믿음을 통해서 유아세례를 받은 성도가 믿음의 가정과 교회에서 신앙으로 자라다가 자신의 입으로 신앙을 고백하는 시간입니다. 이미 입교교육을 통해서 예수님이 누구신지 함께 나누었고 신앙을 고백했습니다. 조민희 씨는 그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이 시간 자신의 신앙을 공 교회에 서약하겠습니다. 오른 손을 들고 4가지의 물음에 예 확신합니다. 예 믿습니다로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조민희는 유아 세례를 받을 때에 부모님들이 대신하였던 신앙고백과 서약을 이제는 자기의 것으로 확신합니까? 전능하사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으며 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구원하신 줄 믿고 성령 하나님이 내 삶을 인도하시는 줄 믿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을 뿐만 아니라, 그의 가르침을 따라 살기로 서약합니까? 교인으로서의 의무와 권리를 바르게 행사하며 교회의 다스림에 복종하고 교회에 덕을 세우는데 힘쓰기로 서약합니까? 여러분 모두가 이 서약과 고백에 증인이십니다. 선포하겠습니다. 조민희 씨는 하나님과 온 교우들 앞에서 성실히 서약하였으므로 프랑크푸르트 사랑의 교회 입교인이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아멘... 이제부터는 교회가 베푸는 성찬에 참여할 것이며 주님의 특별한 보호와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유아세례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유아세례자는 민이찬, 민이준, 정주호, Luke Fujiwara 입니다. 이 예식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할례를 받을 특권이 있었던 것과 같이 복음의 은혜아래 있는 성도의 자손에게 이 예식을 행하는 특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이 경건한 부모에게서 아이에게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바탕으로 유아세례를 베풀도록 하겠습니다. 오른손을 드시고 질문에 마지막 말로 „예 인정합니다. 서약합니다“로,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1. 민이찬, 민이준, 정주호, Luke Fujiwara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음과 성령님으로 거듭나는 은혜가 꼭 필요함을 인정하십니까? 2. 부모님들은 하나님이 주신 자녀가 하나님의 언약의 자손이며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 외에는 다른 구원의 길이 없는 줄 믿고 서약하십니까? 3. 부모님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며 자녀에게 경건한 삶에 모본을 보이기를 힘쓰고 자녀를 위해 기도하며 말씀과 교양으로 양육하기로 서약하십니까? 앞으로 나와 무릎을 꿇어주시기 바랍니다. 1) 예수님을 믿는 이의 자녀, 민이찬에게 내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아멘... 2) 예수님을 믿는 이의 자녀, 민이준에게 내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아멘... 3) 예수님을 믿는 이의 자녀, 정주호에게 내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아멘... 4) 예수님을 믿는 이의 자녀, Luke 민이찬에게 내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아멘...   선포 오늘 유아 세례를 받은 민이찬, 민이준, 정주호, Luke Fujiwara는 프랑크푸르트 사랑의 교회 유아 세례 교인이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아멘... 여러분 모두가 이 서약과 고백에 증인이십니다. 오늘 학습과 입교식에 참여하시고, 유아세례식에 참여한 부모님들은 자녀와 함께 모두 앞으로 나와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 거룩한 예식에서 자신의 믿음을 고백한 이들을 위해서 축복의 노래(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를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평생 살 수 있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부릅시다. 축복할 때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실 줄 믿습니다. (축하의 꽃을 준비하셨으면 지금 이시간에 드려도 좋겠습니다)

성찬예식 다음은 성찬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찬송가 144장 1절만 부르시겠습니다. 성찬보를 갠다. (홍성욱, 박덕찬, 원종호, 김에드, 정일 ) 성찬하는 이유를 설명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는 주님께서 친히 세우신 거룩한 성찬의 식탁으로 나아갑니다. 우리가 이 예식에 참여하는 이유는 크게 몇가지 신앙의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를 위해 찢기신 주님의 몸과 흘리신 보혈을 기억하기 위함입니다. 둘째는, 주님과 우리가 하나 되고, 성도 된 우리가 서로 연결된 것을 확인하기 위함이며, 마지막으로,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하며 세상 속에서 주님의 증인으로 살 것을 다짐하기 위함입니다. 경건하게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집례자가 먼저 떡 그릇을 위원들에게 주어 두 손으로 받혀 들게 하고 그 중에서 하나를 집례자가 들고 기도한 후 분병하게 한다. 기도하겠습니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말씀하신 주님! 주님의 그 거룩한 명령을 받들어, 이제 저희가 생명의 떡을 나누는 성찬의 식탁 앞에 섭니다. 우리를 위해 찢기신 주님의 몸을 기억하며 나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하늘의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이 떡을 나눌 때, 우리 각 사람이 주님과 깊이 연합되어 있고, 우리가 예수안에서 하 몸을 이룬 형제요 자매임을 알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위원들이 간다. 반주가 있어야 한다. “나의 죄 위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요6:50-58 / 낭독한다. 나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다 하시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살을 먹고 내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고전11:23-29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찌니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확인 입교인 또는 세례교인 중에 혹시 떡을 받지 못하신 분이 계시면 손을 들어서 표해주시기 바랍니다. 분잔을 한다. (잔을 들고 기도) 기도 하겠습니다. 생명의 주님! 나를 먹는 사람은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라 약속하신 그 말씀의 신비를 의지하며, 주님의 보혈을 상징하는 거룩한 잔을 대합니다. 이 잔을 마시는 우리 모두가 주님의 보혈로 씻음 받는 은총을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 신령한 일치를 깊이 경험하게 하시고, 하늘의 참된 음료를 마심으로 영원한 생명의 기쁨을 맛보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원한 생명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잔을 받으시고 먼저 드시지 마시고, 다 받은 후에 수종드는 장로님들과 다 함께 마시도록 하겠습니다. 잔을 돌린다.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계속) # 위원들에게 먹게 한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믿음으로 먹는 자는 영생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함께 감사함으로 마시겠습니다. # 세례받으신 분 가운데 잔 받지 못한 분 계십니까? 잔을 반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기도 하나님 아버지, 베푸신 성찬예식에 참여할 때마다 성찬의 의미를 알고 고백하게 하시고, 예수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영혼의 양식을 받아먹는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성찬을 통해서 주님 안에서 나를 발견케 하시고, 언약의 교제를 나누는 모든 성도들과 함께 한 몸 의식을 갖게 하옵소서. 그리고 성찬 상에서 주시는 감격과 감사 그리고 하늘의 소망이 넘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교회소식 1. 종려주일 오늘은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기념하는 종려주일입니다. 겸손의 왕으로 오신 주님을 묵상하는 복된 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2. 성찬식, 학습, 유아세례, 입교식 오늘 예배 가운데 주님의 고난과 사랑을 기억하는 성찬식이 거행됩니다. 또한 학습, 유아세례, 입교식이 있으니, 예식에 참여하는 성도님들을 축복해 주시고 기도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1) 학습: 김정현, 신민지, 이지수 2) 입교: 조민희 3) 유아세례 : 민이찬, 민이준, 정주호, Luke Fujiwara 3.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1) 시간: 3월 30일(월)-4월 4일(토) 06:00 2) 주제: 기적의 6일   월: 거룩함이 회복되는 정결의 기적 (마 21:12-17) 화: 분별과 승리의 기적 (마 22:15-22) 수: 전적 헌신의 기적 (막 14:3-9) 목: 섬김의 기적 (요 13:1-15) 금: 대속과 생명의 기적 (눅 23:33-46) 토: 침묵 속 소망의 기적 (마 27:57-66) 4. 제 7기 양육자반 3주차 교육 4월 4일(토) 09:30 – 11:30 5. 부활절 칸타타 4월 5일 오전 11시, 이웃분들도 초대하여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6. 교역자 수양회 4월 10일(금)-11일(토) 7. 교역자 회의 29일(오늘) 20시 8. ‘어, 성경이 읽어지네 신청’ 4월부터는 성경 읽기를 하기 위해 3월 31일(화)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강의는 4월 12일부터 시작합니다. (신청: 홍성욱 목사) 9. 프랑크푸르트 부활절연합예배 1) 시간: 4월 5일(주일) 오전 6시 2) 장소: 프랑크푸르트 감리교회 3) 설교: 박동은 목사 4) 헌금기도: 원종호 장로 10. 요한계시록 사경회 1) 일시: 4월 23일(목)-25일(토) 매일 19시, 26일(주일) 2) 주제: 다시 오실 왕을 기다리는 교회 강단 꽃꽂이: 신민호 방문자 소개 –   선포될 하나님의 말씀은 눅19:28-44절입니다. 1부 : 김의경 집사님의 특송이 있겠습니다. 2부 : 찬양대의 찬양이 있겠습니다. 우리는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겠습니다.

말씀전 기도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 이 시간, 우리가 겸손히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우리의 마음 문을 활짝 열어 하늘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옵소서. 성령님 이시간 우리 가운데 임재하셔서 듣는 귀와 깨닫는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에 우리의 영혼이 살아나게 하시고, 이 세상속에서 주님의 뒤를 따르는 참된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눅 19장 28–44절(호산나의 함성 속에서 우신 왕) 할렐루야! 오늘은우리 주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종려주일입니다. 2000년 전 이 날, 예루살렘은 축제의 날이었습니다. 유월절을 맞아 온 세계에서 몰려든 순례자들로 가득 찼고, 거리마다 사람들의 함성이 넘쳐흘렀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나귀를 타고 감람산을 내려오시는 한 분, 예수님이 계셨습니다. 군중은 겉옷을 길에 펼치고, 승리의 상징인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외쳤습니다. 38절,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은 우연한 행진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 아래 철저히 준비된 행동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 둘을 맞은편 마을로 보내시며 아주 구체적인 지시를 내리십니다. 30절 …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주님은 그곳에 나귀가 있을 것과, 주인에게 물을 때 대답할 말까지 모두 알고 계셨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주님께서 십자가의 길을 어쩔 수 없이 끌려가시는 것이 아니라, 구약의 예언을 성취하기 위해 스스로 선택하고 설계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왜 하필 말이 아니라, '나귀 새끼'였을까요? 수백 년 전 선지자 스가랴는 메시아의 오심을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슥 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당시 왕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올 때는 당당하게 백마를 탔습니다. 백마는 권력의 상징이었습니다. 예루살렘의 군중 역시 그런 왕을 기다렸을 것입니다. 로마의 압제를 단번에 끝내버릴 강력한 군사적 메시아 말이지요. 그러나 예수님은 초라하기 그지없는 '나귀 새끼'를 선택하셨습니다. 나귀는 짐을 지는 짐승이며, 겸손과 평화를 상징합니다. 주님은 군림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고, 죽이러 오신 것이 아니라 대신 죽어 평화를 이루러 오셨음을 몸소 보여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나귀 타신 예수님보다 백마 탄 예수님을 더 갈망합니다. 내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 줄 능력의 왕, 내 소원을 즉각 들어줄 권세의 왕, 나를 세상에서 높여줄 성공의 왕만을 기대하곤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나귀'를 타고 다가오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방식으로 오십니다. 나귀 새끼를 타고 묵묵히 가시는 그 길의 끝은 어디입니까? 바로 십자가입니다. 군중은 왕궁으로 가는 길을 닦았지만, 주님은 골고다로 가는 길을 택하셨습니다. 그것이 우리를 죄에서 건져낼 유일한 길이었기 때문입니다. 나의 욕망을 채워줄 왕이 아니라, 나의 영혼을 살리기 위해 스스로 낮아지신 이 겸손한 왕 앞에, 오늘 우리의 모든 교만과 나의 작은 기대를 내려놓읍시다. 그것은 주님을 내 생각 안에 가두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대신 주님의 '더 크고 완벽한 계획'을 신뢰합시다. 내가 원하는 방식의 구원이 아니라, 나에게 가장 필요한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주님의 손을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둘째, 군중은 왕을 환영했으나 왕을 몰랐습니다 (37–40절) 감람산 내리막길에 접어들자, 온 무리가 기뻐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했습니다. 38절,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얼마나 뜨거운 열기였던지, 조용히 하라는 바리새인들의 항의에 주님은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고 말씀하실 정도였습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정점을 향해 치닫는, 결코 멈출 수 없는 찬양의 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뜨거운 찬양 속에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37절은 그들이 찬양한 이유를 이렇게 기록합니다. "자기들이 본 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그들은 보았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았고, 눈먼 자가 뜨는 것을 보았으며, 죽은 나사로가 걸어 나오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 놀라운 기적과 내 삶의 문제를 해결해 줄 것 같은 기대감이 그들의 입을 열게 했습니다. 물론 기적을 보고 찬양하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응답에 감사하는 것은 귀한 일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들의 찬양이 '예수님이 주시는 선물'에는 열광했지만, 정작 '예수님 자신'이 누구신지에는 무지했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왜 나귀를 타셨는지, 그분이 지금 향하는 곳이 처절한 십자가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나의 기대를 채워주실 왕만을 바라보았기에, 주님의 발걸음이 십자가를 향하자 그들의 찬양은 순식간에 비난으로 바뀌었습니다. "호산나"를 외치던 입술이 마27:23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그들이 다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그들이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돌변하는 데는 단 닷새면 충분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의 찬양은 어디에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까? 문제가 해결되고, 기도가 응답되고, 삶의 형통함이 느껴질 때 드리는 찬양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찬양은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주님이 움직여주지 않으셔도, 그분이 여전히 나의 선한 목자이심을 신뢰하며 드리는 찬양이 진짜입니다. 감옥에 갇혀서도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외쳤던 사도 바울의 고백을 기억하십시오. 그의 기쁨은 감옥 문이 열렸기 때문이 아니라, 감옥 안에서도 함께하시는 주님 그분 자체로 충분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의 찬양의 수준이 한 단계 깊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기적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나를 위해 죽으신 십자가를 알기 때문에 드리는 찬양. 내 기도가 응답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응답되지 않는 순간에도 여전히 선하신 주님을 신뢰하기 때문에 드리는 찬양, 우리의 찬양이 눈에 보이는 '능한 일'에 일희일비하는 군중의 함성을 넘어, 묵묵히 십자가의 길을 가신 예수님의 발자취를 끝까지 따르는 '믿음의 고백'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셋째, 예수님은 환호 속에서 우셨습니다 (41–44절) 41절 :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사방에서는 호산나 함성이 울려 퍼지고 군중들이 환호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축제의 한복판에서, 예루살렘 성을 바라보며 울고 계십니다. 성경에 예수님이 우셨다는 장면이 한 곳 더 있습니다. 요 11장, 죽은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우셨을 때입니다. 그런데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는 조용히 눈물을 흘리셨지만, 오늘 본문에서는 어깨를 들썩이며 소리 내어 통곡하고 계십니다.  온 도시가 환호하는 그 절정의 순간에 예수님은 비통한 울음을 터뜨리신 것입니다. 왜 우셨습니까? 42절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42절 "…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예루살렘'이라는 이름의 뜻은 '평화의 도시'입니다. 하지만 이름과 달리 그 도시는 참된 평화가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평화의 왕이 직접 찾아오셨고, 평화의 복음이 문 앞에 도달했는데도 그들은 눈이 가려져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주님은 그 도시의 비참한 미래를 보셨습니다. 40여 년 뒤(AD 70년), 로마 군대에 의해 처참하게 짓밟히고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을 멸망의 날을 보셨습니다. 그 눈물은 살 길을 두고도 죽음의 길로 달려가는 자녀를 바라보는 아버지의 애끓는 사랑이었습니다. 오늘날 교회마다 종려주일의 찬양이 넘쳐납니다. 우리도 손을 흔들며 "호산나"를 외칩니다. 그런데 혹시, 우리를 바라보시는 주님의 눈에 지금도 눈물이 맺혀 있지는 않을까? 입술로는 왕이라고 고백하면서, 정작 내 삶의 안방은 주님께 내어드리지 않은 채 내가 왕 노릇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님이 주시는 평화보다 세상이 주는 성공과 안락함에만 눈이 멀어 있지는 않습니까? 예수님의 눈물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사랑'의 초대입니다. 우리가 평화를 알기를 원하셔서, 주님은 묵묵히 십자가의 길을 가셨습니다. 그분이 십자가에서 깨뜨려지심으로 비로소 우리에게 진짜 평화가 허락되었습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 마음의 빗장을 엽시다. 내 고집과 욕심으로 가려졌던 눈을 뜨고, 우리 곁에 오신 평화의 왕을 영접합시다.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기를 원한다“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응답하십시오. 주님이 진짜 우리의 왕이 되실 때, 세상이 줄 수 없는 진정한 '샬롬'이 우리 영혼과 가정에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결론 — 고난주간을 시작하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종려주일을 시작으로 우리는 고난주간에 들어섭니다. 이번 한 주간, 예수님은 나귀를 타고 입성하신 그 발걸음으로 성전을 향해, 겟세마네를 향해, 빌라도의 법정을 향해, 골고다를 향해 걸어가실 것입니다. 그 모든 걸음이 자발적인 걸음이었습니다. 그분은 처음부터 알고 계셨고, 선택하셨고, 나아가셨습니다. 환호 속에서 흘리신 눈물을 기억하십시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를 그 긍휼의 눈으로 바라보고 계십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가 놓치고 있는 평화를 위해 지금도 중보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번 고난주간을 예수님과 함께 걸어가십시오. 예수님을 환호하는 것에서 멈추지 마십시오. 겟세마네의 기도로, 십자가의 고난으로, 그리고 부활의 아침으로— 그 길 전체를 예수님과 함께 걸어가는 한 주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2000년전 우리 주님은 그 화려한 함성 속에서 홀로 통곡하셨습니다. 왜냐면 참된 평화이신 주님을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혹시 우리도 내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 줄 '백마 탄 왕'만을 기다리지는 않았는지 돌아보며, 겸손한 왕이신 주님을 마음에 영접합시다. 그리고 주님께 회개합시다. 이번 고난주간 동안 그 발자취를 따르게 하소서. 주님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순종의 삶, 주님을 왕으로 모시며 참된 평화을 누리게 하옵소서. 마침기도 사랑의 주님, 오늘 종려주일을 맞아 우리를 위해 낮은 곳으로, 나귀를 타고 찾아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화려한 백마를 꿈꾸며 눈멀어 있을 때, 우리를 보며 눈물 흘리시는 주님의 그 애끓는 심장을 깨닫게 하옵소서. 입술로만 외치는 "호산나"가 아니라, 내 삶의 보좌를 기꺼이 내어드리는 참된 순종으로 주님을 영접하게 하옵소서. 이제 시작되는 고난주간, 주님의 발걸음을 뒤따르게 하시고 그 십자가 너머에 있는 참된 평화와 부활의 영광을 맛보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원한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다같이 일어나셔서 왕이신 나의 하나님을 찬양하시겠습니다.

축도 이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이, 이번 한 주간 내 안의 고집과 욕망을 내려놓고 오직 평화의 왕이신 주님만을 모시기로 결단하는 모든 성도님과 그들의 가정과 일터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